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미너스(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단 편집) == [[Borderless]] == 하인즈를 추격하는 과정 중에 트뤼에페에서 마주친 하얀 마법사와 대화를 나누고 난 후, 포탈을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직전에 하얀 마법사와 추가적으로 대화하는 고유 스크립트가 있다.[* 개인 스크립트가 없는 직업의 경우 별 말 없이 곧장 포탈을 타고 이동한다.] >'''루미너스''': 떠나기 전에 한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검은 마법사로부터 전이된 제 안의 어둠은...... 결국 사라지지 않는 겁니까? >'''하얀 마법사''': 네.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그것 또한 당신의 일부이니까요. >'''루미너스''': ...... >'''하얀 마법사''': 그러니 그 어둠 또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겁니다. 당신의 [[라니아(메이플스토리)|그녀]]가 그러하듯이요. >'''루미너스''': 아......! > >'''나레이션''': 기억 속의 하얀 마법사는 떠나는 우리를 향해 천진하게 미소지어 보였다. 그는 그렇게, 에르다의 흐름에 동화되어 흩어져 갔다. 재미있는 점은 루미너스는 이제껏 검은 마법사와 대화할 때 반말은 기본에 적대심이 가득한 말투였으며, 검은 마법사 격파 후 하얀 마법사와의 대화에서도 반말을 했다는 점이다.[* 전 직업의 말투를 통일한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데몬의 경우 여전히 하얀 마법사에게 존댓말을 하는 걸 보면 이 때의 루미너스는 반말을 한 게 맞다.] 그런데 이번에 만난 하얀 마법사에게는 공손하게 존댓말을 하는 걸 보면 검은 마법사가 아닌 오로라 1대 마스터 취급을 한 듯.[* 공식으로 보기엔 애매하지만 군단장 시크릿스토리에서 하얀마법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냐면 자신의 이상이었다는 것과 마지막으로 궁극의 빛은 없다고 말하며 빛을 버릴 때에도 그는 자신만의 진리를 찾은 것이라고 말하며 검은 마법사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단 오히려 그를 끝까지 밝혀주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기 때문에 1대 마스터 취급하는 게 당연할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